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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남매의 대만 자유여행 이야기_(1-2) TPE❤️/ 타이페이101 / 대만 편의점

지난 이야기 2023.01.21 - [일상/여행 🚘🚢🛫] - 🛫남매의 대만 자유여행 이야기_(1-1) ICN->TPE🛬 🛫남매의 대만 자유여행 이야기_(1) ICN->TPE🛬 여행 계획을 짜는 순간도, 짐을 싸던 그 순간도 어느

wdydff6.tistory.com



대만에서 맞이하는 첫 번째 아침.
그리고

2일 차 시작 :-)

 


2일 차에는 예류를 제외한

스. 진. 지 투어를 하기로 했다.

🚕🚌
보통은 택시투어, 버스투어를 많이 이용하는데,
오빠와 상의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대만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으니까!)

 


8시쯤 알람을 맞춰놨었는데

눈이 저절로 떠져서 편하게 씻고 준비했다.

준비 후,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 와서 먹고
9시 30분쯤 출발!

 


밤에 보다가 아침에 보니
완전 느낌이 다른 우리 호텔❤️

 


완화역에서 푸싱열차 타고 이동하려고 했는데,
배차시간이 안 맞아 호텔 건너에서
965번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버스 타고 가는 길에 찍어본 사진!
날씨요정이 강림했는지 날씨가 너무 좋았고,

( 나는야 날씨 요정 🧚)


버스로 약 50분 정도 달려
'루이팡 역' 근처 정류장에서 하차했다.

 


루이팡 역으로 가는 길에 📷

정말 구름 한 점 없고,
미세먼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맑고 깨끗한 하늘이었다.

 


5분 정도 걸어 루이팡 역에 도착!


이 역도 Fuxing이라 완화 역에서 열차 탔으면
정말 더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쉽다.

(다음엔 배차시간 잘 맞춰서 열차 타고 와봐야지!)


루이팡 역으로 들어가 이지카드 태그 후 탑승.

 


내가 탈 열차는 4722번!
한글로 적혀 있어서 어려움 없이 갈 수 있었다.

 


플랫폼으로 올라와 열차 기다리면서 📷

등산객 그리고 현지인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플랫폼 살펴보는데 음료 자판기가 있어
음료도 하나 뽑아 먹고 하다 보니 열차 도착!

 


핑시선 타고 '스펀'에서 내리기!


루이팡에서 스펀까지
4개의 정류장을 거쳐야 하는데
거리가 멀어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가는 길도 무척 아름다웠다.

창 밖에 시선을 계속 두고
구경하면서 가니 30분도 짧게 느껴졌다.

 


스펀 바로 전 역인 '다화'

스펀까지 2.9km로 꽤 멀다.

 


드디어 스펀역 도착!

 


역에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보니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마을이 너무 예뻐 보였다.

멀리 풍등 하나가 날아가는 것도 보인다.

 


스펀 역에서
풍등 날리고 닭날개 볶음밥 먹을 수 있는 곳까지
조금 걸어가야 한다.
🚶‍♀️ 🚶‍♂️ 🚶‍♀️


가면서 벽에 그려진 귀여운 약도도 봤다.

 


열차에서 사람들이 막 내려,
풍등 날리는 곳에 사람이 몰릴 것 같아

스펀 폭포를 먼저 보러 가기로 했다.

 


한참을 걸어 스펀폭포에 도착한 줄 알고

 


멋있다며 실컷 사진 찍고

구경하다가 왔는데...
알고 보니 스펀폭포가 아니었다 ㅋㅋ 🤣

(한국 와서 알았음... 바보들)

또 이곳에서 스펀역까지 한참을 걸어야 했다.

날씨도 너무 덥고 목이 말라서 옆을 봤는데

 


🚖
럭키7
번호판을 가진 택시 한 대가 서있었고,

우리는 그냥 몸이 이끌리는 곳.
택시를 향해 걸어갔다 ㅋㅋ

스펀까지 100 twd!
(환율 41.90 기준 약 4,190원)

걸어갔을 땐 엄청 오래 걸렸는데
택시 타고 가니 5분도 안되어 도착.

 


도착하자마자 풍등 날리러!


4가지 색상에 200 twd(?)였다.
(환율 41.90 기준 약 8,980원)

4색 천등은
빨강 / 노랑 / 하양 + 내가 원하는 색 1가지
골라서 안내에 따라 천등에 붓으로 글씨를 쓰면 된다.

나는 파란색(만사형통)을 골랐다.

 


색을 고른 후 가게 안으로 들어와
설명을 듣고 설명대로 글씨를 적었다.

(먹을 너무 많이 하면 X)

 


풍등에 글씨를 다 적으면,
번지지 않게 드라이기로 꼼꼼히 말려주신다.

그다음 이렇게 집게에 걸어서 잠깐 또 말린다.
어느 정도 다 말랐나 싶으면

 


그때부터 포토타임 시작!
철로에서 동영상 + 사진을 찍어주신다.

 

4가지 색상 모두 사진 찍고 나면,

 


풍등에 불을 붙여주시는데 생각보다 뜨거웠다.
🔥

 


사장님의 1, 2, 3! 안내에 따라
풍등을 손에서 놓으면
우리의 소원이 담긴 풍등이 아주 멀리 날아간다.

풍등을 날린 후 또 사진 찍어주시는데,
사진을 정말 x100 잘 찍으신다 👍

이렇게 풍등 날리기가 끝나고

 


근처에 밥을 먹으러 갔다.


닭날개 볶음밥 먹기 전에
먹는 점심 식사! 🤣

메뉴는


뜨끈하고 담백한 우육면과

 


육즙이 끝내주는 샤오롱바오!

가게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다 맛있었다.

(고기가 어찌나 부드러운지 👍)

 


점심 먹고 왔더니 배가 불러서
1인 1 닭날개 볶음밥 X......

1개 시켜서 둘이 나눠먹었는데 두고두고 후회 중이다.

(아 이거 먹으러 스펀 또 가고 싶네 ㅠㅜ)

 


이제 스펀을 떠나야 하기에...
배는 부르지만 아쉬워서 역 앞에서
생망고 스무디 한 잔 사 먹었다.

여기도 친절하시고 좋음!!
음료는 뭐 달고 시원하고 최고 ❤️

 


열차를 기다리면서
스펀역을 바탕으로 찍어봤다.

 


幸福車站 = Happy Station
(발음 : 씽푸처짠)

이건 귀여워서 그냥 찍어봤다.

GIF 출처_GIPHY

열차 들어올 때쯤 돼서
이지카드 찍고 플랫폼으로 들어가려는데,

역무원이 'Are you Korean?'이라고 물어보셔서
반사적으로 'YES'를 외쳤다.

뭔가 하고 보니
핸드폰 보여주시면서 한국어 번역 좀 봐 달라고
🤣

맞는 것 같아서 이거 맞다고 했더니,
그 문장이 역 스피커로 나왔다.

'루이팡 역으로 가실 분들은~'

(재미있는 사건이 정말 많았던 대만 여행)

 


이제 진과스를 가기 위해
다시 열차를 타고 루이팡역으로!!

루이팡역 하차 후 어디였지...?
아무튼 버스 타고 진과스로 이동.

이 버스로 지우펀 가는 것도 가능했다.

 


진과스 도착!


개인적으로 스펀, 진과스, 지우펀 중 하나 고르라면
진과스를 고를 거다.

입장권은 여기에서 따로 결제했고,

 

 

가격은 1인 80 TWD

(환율 41.90 기준 약 3,354원)

 


한적하고 자연이 어우러져 너무 예뻤다.

 


황금 박물관으로 향하는 길에 📸

 


박물관 안으로 들어오니,
설명 그리고 모형이 있었고

 


각종 광물도 만나볼 수 있다.
(너무 예뻐 🥰)

 


그리고 황금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엄청난 크기의 금.

이게 그 유명한 220kg 금인가!?

 


실제로 보니 훨씬 거대했고,
이 거대한 금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신기하고 또 시원하고 좋았다. 🥰

 

 

구경 후 광부 도시락 먹으러~

이 식당 말고 진과스 입구에 하나가 더 있었는데

원조인 이곳을 방문했다.

 

 

귀여운 양철 도시락 통이 포함된 가격

290 TWD (약 12,000원 정도)

 

가격도 괜찮다.

 

 

마감시간인지 아니면 브레이크 타임인지

사장님이 원래 안된다고 했었는데,

그냥 들어오라고 하셨다. (오예👍)

 

 

내가 주문한 음식!

광부도시락 (통 포함) + 홍차

 

생각보다 엄청 빨리 나왔고,

도시락은 예쁜 보자기에 그냥 따로 포장해 주신다.

 

원래는 통 안에 음식이 담겨 나와, 다 먹고

설거지를 따로 해서 주는 방식이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음식과 통 따로 주신다.!!

 

음료는 홍차.

시원하고 달달한데 깔끔해서

광부도시락이랑 합이 정말 좋았다.

 

도시락에 들은 다시마 정말 맛있었고,

돼지갈비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하니 최고👍

(또 먹으러 갈게요 사장님~)

 

밥도 맛있게 먹었겠다. 다시 이동!! ㅋㅋ

 

날씨 좋다~❤️

 

진과스 앞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지우펀으로 내려왔다.

 

 

지우펀 도착!

해가 지니 홍등이 하나둘씩 켜졌다.

 

 

지우펀은 지옥펀이라고 얘기가 나올 정도로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고 하는데,

내가 갔을 때는 그렇게 많지 않아서

'어? 괜찮은데?' 이랬다.

 

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점점 어두워지니

어디선가 나타나는 사람들. 🤣

 

 

사람 붐비는 곳을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지우펀 포토스팟 가기 전에 마을 위쪽을 둘러봤다.

 

 

한적하고 높은 곳에서 앞을 내다봤는데,

풍경이 정말 멋있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금지된 세계의 문이 열렸다! 이사 가던 날, 수상한 터널을 지나자 인간에게는 금지된 신들의 세계로 오게 된 치히로... 신들의 음식을 먹은 치히로의 부모님은 돼지로 변해버린다. “걱정마, 내가 꼭 구해줄게…” 겁에 질린 치히로에게 다가온 정체불명의 소년 하쿠. 그의 따뜻한 말에 힘을 얻은 치히로는 인간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사상 초유의 미션을 시작하는데…
평점
9.2 (2002.06.27 개봉)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히이라기 루미, 이리노 미유, 나츠키 마리, 나이토 타카시, 사와구치 야스코, 가미조 츠네히코, 오노 타케히코, 가슈인 타츠야, 하야시 코바, 카미키 류노스케, 타마이 유미, 오오이즈미 요, 스가와라 분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길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지우펀'

 

산비탈 그리고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골목길을

어느 정도 둘러보다,

이곳에서 유명한 포토스팟을 향해 걸었다.

 

처음에 조금 헤매서 바로 구글맵을 켜서 검색했다.

 

 

*

'아메이차루' 검색하면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그곳을

금방 찾아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아메이차루를 배경으로 사진을 엄청 찍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된 사진은 건지지 못했다.

 

옆 쪽에 보면 다 사진 찍으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저쪽에서 찍으면 딱 예쁘게 나올 것 같긴 한데,

사람들도 많이 나오고 제대로 안 보일 것 같아서

 

 

나는 아메이차루 반대편 가게인

'해열루경관차방' 계단 쪽에서 촬영했다.

 

 

이렇게 지우펀 관광까지 마치면서,

2일 차 여행도 마무리되었다.


+ ) 그리고 약간의 TMI...

(2일 차의 마지막 이야기)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탔는데,

퇴근길이라 그런지 앉을자리가 없어서

버스 기사님과 약간의 대화를 한 후 

겨우 탑승한 에피소드도 있었다.🤣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고,

 

시간 + 체력도 남아

호텔에서 까르푸까지 걸어갔다 오기까지 했다는 것ㅋㅋ

(이 날 아마 2만 3천 걸음 정도 걸었던 것 같다.)

 

이제 정말 끝!-

 


다음 포스팅도 대만 여행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에 있는 공감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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